Corian® 일루미네이션으로 완성된 레이스 형상의 기념비적인 인테리어 벽면이 설치된 Brussels 호텔, 디자인 애호가들의 성지가 되다
포르투갈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겸 주방장인 Antoine Pinto는 자신이 맡은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독창성을 200% 발휘했습니다. 품격있는 Louisa 지구의 Guldenvlieslaan에 위치한 5성급 호텔 Hotel Sofitel Brussels Le Louise가 그 증거입니다.
이 작업은 호텔 내부의 겉만 디자인을 변화시킨 것이 아닌 완전한 건축 리모델링이었습니다. 이 독창적인 인테리어 공사에서 시선을 끄는 기념비적 표현은 Corian® 반투명 일루미네이션 제품으로 제작되어 호텔로비에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아주르' 벽면 디자인 입니다.
Pinto 디자이너는 Hotel Sofitel Brussels Le Louise 리모델링 작업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매우 복잡한 기술적, 건축적 맥락에서 Pinto 디자이너는 5성급의 최고급 호텔에 지위에 맞는 표현을 위해 좁은 입구와 로비 그리고, 크리스탈 라운지를 시각적으로 넓혔으며, 웅장하게 벽면을 레이스 형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 Pinto는 브뤼셀의 La Quincaillerie와 Belga Queen 레스토랑, 앤트워프의 Docks Café, 오스텐드의 Ostend Queen 등 주목할 만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는 요식업 분야에 정통한 인사로서 필요한 요소들을 어떻게 통합해야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매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인 Pinto는 일차적인 방식으로 통합을 사용합니다. 그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리모델링에는 가구, 실내 장식, 금속 식기류, 심지어 직원 유니폼 등 전체 인테리어가 포함됩니다.
Antoine Pinto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재에 대한 통찰력과 풍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Corian®이 견고한 무공질 자재 특성을 갖고 있으며 사용하게된 것도 좀 되었지만 Sofitel Brussels Le Louise 프로젝트에 적용할 때는 매우 엄격한 요구 사항을 정해야만 했습니다.
호텔 로비를 장악할 위엄있는 벽 컨셉트의 바탕을 브뤼셀 레이스로 된 중세시대 패턴에 두었는데, 여기에 Corian®의 고체 피스로 아주르를 새겼습니다. 이런 복잡한 장식 패턴을 새길 수 있는 회사를 찾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회사는 워터젯 기술을 사용해서 그 작업을 했지요.
그 결과, '문화적 해방'이라고 부를만한 풍성한 상징주의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실 브뤼셀 레이스는 오랜 세월 동안 이 도시의 많은 주민에게 중요한 수입원이었습니다. 대형 레이스 패턴을 특징으로한 반투명 Corian®의 8미터 높이의 벽 뒤에 간접 조명을 사용했습니다. 시각적 효과가 엄청났지요. 상대적으로 좁고 어둡고 차가운 느낌의 입구와 로비를 장식 효과로 넓어 보이게 했고 빛으로 가득 채웠으며 통풍이 잘 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세심하게 계산된 대비 효과
놀라운 대비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Pinto답지 못했을 것입니다. 로비 입구로 이어지는 인상적인 에스컬레이터 유리벽은 장엄한 크리스탈 샹들리에에서 천정 높이까지 반사되는 자주색과 푸른색이 섞인 빛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레이스 벽'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은 샹들리에의 신비로운 보랏빛에 반사되어 독특한 빛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자줏빛과 푸른빛의 뒤섞임은 호텔의 크리스탈 라운지 레스토랑과 바의 내부까지 반복적으로 연출되고 있습니다. Pinto는 빌트인 조명이 포함된 웬지우드 테이블을 중심으로 가구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또 다른 핵심적 특징으로는 벨기에 제조업체 Durlet의 'Coeur de Bruxelles' 초대형 안락 의자입니다.